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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성장을 응원하는
퇴근후 공부방, OOj입니다!
짠!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오늘부터!
이렇게 소심한 직장인도!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다!
라는 내용으로 시리즈를 연재해보려 합니다.
창업이라는 거창한 단어를 썼지만
사실 부업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아직
아~무것도 해놓은 게 없답니다.
(여러분과 저는 모두 같은 출발선에 있지요!
오히려 여러분들이 저보다 더 앞질러 계실수도)
'아무것도 안한 애가 무슨 정보를 주겠다는 거야?'
맞아요 😭
사실 저는 이렇게 글이라도 쓰고
여러분께 약속이라도 해서!
계속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던 일들을
하나하나 차분히 실행하는 동력으로 삼으려 합니다.
제 블로그 또한
여러분에게 좋은 동력이 되면 좋겠습니다.
저와 마음이나마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
💜공감💜도 좋고
댓글로 이야기 나눠주셔도 좋아요!
난 지금 직장이 좋은데 꼭 창업해야해?
당연히 모두가 창업할 이유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오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그래도 우리 직장인
자기의 밥그릇 기술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꼭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거에요.
저는 최근
앨리스 전 님의 <당신을 이직을 바랍니다>라는
책을 아주 인상적으로 읽었습니다.
멘땅에 헤딩하듯 해외로 무작정 나가
커리어를 시작하고 또 계속 바꿔나가시는
아주 열정적인 분의 이야기인데요,
편안하게 에세이를 읽는 마음으로 읽고 있었는데
어느 새, 링크드인의 이력서를 고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이상한 마력을 가진 책이기도 합니다.
(책 정보 자세히 보기
위 링크로 책을 구입하시면
저에게 소정의 광고수익이 돌아옵니다)
이 책에서 앨리스님은 '회사'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경제적인 이득을 취하는 기술을
<밥그릇 기술>이라고 명명하셨습니다.
구글에 다니든, 페이스북에 다니든,
내가 속한 조직이 이직의 중요한 성공 요소가 아니라
내가 어떤 밥그릇 스킬을 갖고 있는지 알고
또 키워나가면
그게 또 다른 이직과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성공 요인이 된다는 말씀이셨어요
갑자기 회사가 어려워지면?
지금 하는 일보다 더 하고싶은 일이 생긴다면?
그때 이 밥그릇 기술이
내 인생을 좀 더 나은 곳으로 이끌어주지 않을까요?
제 밥그릇 기술-을 아래와 같이 생각해봤습니다.
이미 가진 기술도 있고,
더 발전시켜야겠다!는 기술도 있어요
1. 디자인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프로크리에이트/루마퓨전)
2. 영어
3. 글쓰기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
위 3가지 밥그릇 기술을 알차게 발전시켜 나가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
여러분들의 <밥그릇 기술>은 어떤 것이 있으신가요?
누군가에게는 코딩을 하는 능력
누군가에게는 상대에게 호감을 얻어내는 능력
사진을 멋지게 찍는 능력 등, 정말 많을 거에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런 밥그릇 기술로
소소하게라도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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