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관심사/보고 듣고 읽고 112

뭔가 귀여운 뉴스레터 발견! - 작심사일

작심사일은 삼일보다 딱 하루 더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하고, 그 시간을 공유하는 뉴스레터에요. 언젠가 해보고 싶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미뤄왔던 일을 **님 대신해서 해볼 거예요. 물론 **님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요. 매주 월요일 아침 8시에 챌린지 주제를 공유 드릴거예요. 주제는 아주 다양해요. 건강일 수도 있고, 새로운 취미일 수도 있어요. **님이 마음에 드는 주제면 함께해요. 매주 금요일 오전 8시엔 사일 간 보냈던 저희 이야기를 전달드릴게요. 실패하면 실패한 대로, 성공하면 성공한 대로. 꿀팁이나, "이렇게 하면 폭망한다"는 정보도 담을 거예요. "어떤 일을 시작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그 일을 하는 거다"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정이는 팟캐스트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1년째 하고 있고 반이는 영..

문해력에 대한 이야기

https://youtu.be/uZJGya0XBe8 근데 ㅠ ㅠ 문제로 나온 KTX 할인 관련 요금표는 읽는 사람에게 계속 질문을 던지게 해서 좋은 글이 아닌 것 같다. 가족 모두가 여행을 가니까 표 4장을 끊겠다는 건지, 성인 '한 명'의 요금만 할인해주는 건지 '두 명(모두)'의 요금을 할인해준다는 건지 애매하게 나와있음. https://youtu.be/xQ5RFh-HuIc 문해력이 학습에 영향을 미친다는 건 너무 자명한 일. 한자어를 주로 어려워하는 듯 보이는데 한자로 이루어진 말이 사실 더 짧은 단어에 정확한 묘사를 담고 있는 경우가 많음. https://youtu.be/Jq6K_FeXWC4 무슨 영어 단어 외우듯 이제 한국어의 단어(어휘)도 공부해야 하는 지경이지만 상대적으로 한국어 어휘는 배우..

<책> 한 권으로 읽는 밀레니얼 삼국지

https://millie.page.link/5DnK한 권으로 읽는 밀레니얼 삼국지독서와 무제한 친해지리, 밀리의 서재에서 당신의 일상을 1밀리+ 더 멋지게 만들어 보세요www.millie.co.kr삼국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지 않았다는 부채감(?)이 있어서 선택했다. 읽다보니 흥미가 생겨서 무적핑크/이리작가님의 삼국지톡 (네이버웹툰) 을 찾아봤는데 와... 진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된다. ㅠ ㅠ 캐릭터들도 다 잘생기고 표현도 너무 잘하심. 다만 만화형식(컷툰)이고 인물들이 행동하는 개연성을 보여줘야해서 (캐릭터 설명도 해야함) 웹툰은 호흡이 영 느려서 밀레니얼 삼국지 책을 읽으면서 중간에 생략된 부분 ex. 여포는 왜 갑자기 배신하고 난리????? ex. 하태후 언니 왜 갑자기...난리야.... ..

가상자산에 오리지널리티를 부여하는 기술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07820?type=main20분만에 65억 번 머스크 아내…디지털 그림 경매 '완판'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아내이자 가수인 그라임스가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그림을 경매에 내놓아 20분 만에 65억원의 수익을 얻었다. 3일(현지시간) 미국 n.news.naver.com 'NFT'(Non fungible Token·대체불가능토큰) 기술이 적용됐다. NFT는 비트코인처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했다.

480원 어치의 축복

http://naver.me/IxDDRnw1480원 어치의 축복ㅣ오디오북ㅣ인도 이야기ㅣ 류시화ㅣ 책 읽어주는 남자ㅣ잠 잘 때 듣는 이야기류시화 시인의 하늘 호수로 떠나는 여행에 들어있는 '480원 어치의 축복' 이란 이야기입니다. 저도 인도 여행을 했을 때 저런 성자들을 많이 만나곤 했는데요, 너무나 특이한 경험이라 ^^ 류시화 audioclip.naver.com 머리 한구석으로 '그냥 이거 사기꾼이잖아'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서 ㅠ 제가 ㅠ 작가가 ㅠ 아닌 ㅠ 거에요. 성자가 말하는 이라는 표현이 너무 좋아서. 외로움이 사람를 날카롭게 한다는 표현이 좋아서. 여행은 왜 떠나는 걸까, 그런 의문이 들때마다 여행 에세이를 펼친다. 사실 직접 여행을 가는 것 보다 이편이 훨씬 더 좋다고 여러번 생각해왔다..

지붕이 살롱! 서메리 작가님 인터뷰

세계지식포럼 마스코트 지붕이가 유튜브 '지붕이 살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길을 걷는 여성들을 만나 인터뷰를 시작한다. 지붕이 살롱은 '여성들의 이야기를 전해 주는 채널은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한 코너로, 2030세대의 고민을 공감하고 다양한 분야의 멘토를 찾아 조언과 위로가 되는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56204?cds=news_edit'카메라 울렁증' 단체 사진도 피하던 그가 7만 유튜버 된 비결'회사 체질이 아니라서요' 작가 번역가·일러스트레이터 서메리 세계지식포럼 유튜브서 인터뷰 솔직담백한 프리랜서 도전기 ◆ 세계지식포럼 ◆ 세계지식포럼 마스코트 지붕이가 유튜브 '지붕n.news.naver.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