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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아카데미 같은 좋은 수업 유튜브는 물론 엄청 영어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되지만
누가 시키지도 않는 직장인 어른이는 가끔 공부라는게 하기 싫어질 때가 있다.
그럴땐 뇌를 속이면 된다.
난 영어를 공부하는게 아냐~
그냥 유튜브 보고 노는거야~
요런 상태로 시작!
유튜브에서 배운
귀여운 동물 관련 영어 표현
새끼 오리들이 수영장에서 탈출을 못해서 그걸 구조해주는 내용의 훈훈한 뉴스인데
귀여운 동물을 열심히 봐서 알고리즘이 추천해줬다.
(영상을 촬영한 사람이 외국인이라 영어도 같이 녹음되서 자막을 깔아준 듯)
Runt 런트
바로 영어 예문으로 나오는 거 보니 원어민이 자주 쓰는 표현인가보다. Runt of the little.
앞으로 귀여운 강아지를 보면 떠올려보자. 런트!
자가격리 기간동안 심심해하는 주노를 위해 종이박스로 castle 궁전을 만들어 주는 에피소드
보는 나도 굉장히 신나서 재미있었는데 저 위에 사우론(ㅋㅋㅋㅋㅋㅋ) 달때 놀리듯 말하는 대사
This is the most unnecessary addition I've ever seen.
내가 본 것중에~ 제일 쓸데없는 추가 작업이네!
가끔 지겨울 때 가볍게 🤜 요런 식으로도 영어를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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