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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자기계발을 위한
퇴근후 공부방 운영자이자
UX 디자이너 OOj입니다
저는 모바일 서비스 기획에 관심이 많습니다.
숨 쉬듯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에서 정말 많은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서도
모바일 서비스를 직접 만들기 위해 알아야 할 기초 상식부터 차근차근 정리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조금 옛 수업이긴 하지만 T아카데미의 GUI디자인 수업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모바일 서비스란 무엇인지
기초 상식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스마트폰에서 매일 사용하는 서비스의 구분
1. 어플리케이션 = 프로그램
2. 웹 브라우저 = 인터넷 서핑 전용 앱
사용자들이 어떤 경로로 서비스에 접근하게 될 지 파악하고 디자인 해야 함.
2. 앱과 웹의 장단점
1. 웹
1. 실행속도 느림
2. 개발비용 적음
3. 늘 웹 브라우저에서 주소 입력 후 접속 (접근 경로가 좋지 않음)
4. 원소스 멀티유즈 가능 : 다양한 해상도에 대한 대응 방식
5. HTML CSS Javascript로 개발 가능
6. 디바이스의 다양한 센서, 기능에 제약이 있음
7. 보안상의 이유로 하드웨어 및 시스템 접근 제한
8. 앱 마켓 노출 안됨
2. 앱 (=네이티브 앱)
1.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음
2. 스마트폰 스크린에 노출되며 앱 아이콘 누르면 바로 접속
3. 운영체제별 별도 제작
1. 개발 시 사용하는 언어도 다르고 마켓도 다르다
1. 애플 : 오브젝티브-c/스위프트,Xcode,애플 앱스토어
2. 구글 : 자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구글플레이 및 안드로이드마켓
4. 디바이스의 다양한 센서, 기능, 프레임워크(?) 사용 가능
1. 카메라 센서, 기울기 정도, gps 등
3. 하이브리드 모바일 앱
1. 폰갭, 센차터치 등의 별도 기술로 웹 결과물을 앱으로 패키징
2. 웹에서 매번 컨텐츠 불러와야해서 퍼포먼스 떨어짐
3. 앱 마켓 등록 가능
4. 콘텐츠가 주로 인터넷 중심일 경우 사용 최근에는 네이티브 앱과 구별이 잘 안 감.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므로 추후 개발자와 협의를 권장
✏실제 프로젝트 진행 시, 각각의 기술 구현 방식에 따라 디자인 및 이미지 작업이 달라지므로 프로젝트 시작 전에 구체적으로 파악해야 할 필요가 있다.
1. 한국 모바일 운영체제 점유율 (2016년 1월 기준....)
1. 구글이 75, 애플은 23
2. 현재는 ?
2. 두 회사는 각 회사 관점에 따라 스마트폰 UXUIGUI 및 기능을 다르게 구성하고 있으므로 디자인 및 기획을 위해서는 공통점과 차이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
3. 구글과 애플의 공통점
1. 손으로 쥐고 사용하는 디바이스 -> 터치 및 제스처에 최적화
2. 콘텐츠와 콤포넌트(?)가 터치 및 핸드 헬드 디바이스에 맞게 구성
1. 같은 네이버라도 데스트톱에 비해 글자 크기도 커지고 손가락으로 밀거나 할 수 있도록
3. 상/하단에 운영체제 특유의 바 및 주요 요소 배치
4. 각 운영체제별 마켓 존재
4. 구글과 애플의 차이점
1. 디자인 스타일 (컬러, 타이포, 레이아웃)
2. 인터랙션 (구글 머티리얼 디자인 소개 영상 참고)
3. 타이포그래피
4. 애플 (샌프란시스코) 구글 머티리얼 디자인 (로보토) -> 지금도 그럴까?
5. 하드웨어 (아이폰6s시절 이야기....)
5. 디자인 기획을 위해서는
1. 구글 디자인 가이드 사이트를 참조해야 한다. Design.google.com
2. 애플 개발자 리소스 참조
* 위 내용은 GUI디자인 T아카데미 (2016) 수업을 참고하였습니다.
* 정보오류 수정요청 등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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