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관심사/Data

퇴근후 삼십분 02. 깃허브 이어서 -

2sim 2020. 11. 16. 21:07
728x90

 
1. 깃허브가 왜 필요하냐~면 처음에는 new! 블로그를 하고 싶어서였는데 지금은 평행우주가 생긴다는게 너무 멋져서인 것 같다.

2. 나처럼 css 이 강의 듣다가, 저거 하는거 듣다가 하면서 계속 진행하던 것도 바뀌고, 아이패드로 코딩하다가 노트북으로 하다가 데탑으로 하는 과정이 계속 끊김없이 연동이 되었으면 하기도 해서.

3. 그래서 -

 

생활코딩 Git 수업을 듣는다

 

 

 

 

 

버전 관리 시스템

본질 : 변경사항을 관리한다

차이점, 혁신적인 요소 : 

이고잉님은 내가 짜고 있는 코드의 복잡성이 > 깃의 복잡성을 뛰어넘을 때 = 프로젝트를 관리하기 위해 배우는 것이 좋다고 하셨다.

흠... 난 그정도로 복잡한 코드는 안 짜는데 😐 그냥 연동이 잘 되었으면 좋겠고 + 버전관리도 잘 되었으면 좋겠는데 깃 말고 다른 옵션은 없을까?

 

구름 IDE

Codepen

등을 이거 대용으로 사용하려고 했었는데... 

일단은 깃, 깃허브를 배우기로 했으니까 이부분을 이해하고 나서 더 생각해보기로 하자.

잘 모르니까 비교조차 할 수가 없다 ㅠㅠ 따흑

 

 

일단 그래서 <원격 저장소> -> 이게 깃허브 !

 

 

 

 

깃허브에 이미 존재하는 프로젝트를 다운받아 사용하는 법

 

youtu.be/2C0J0wmEFos

 

깃허브에 올라온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들어가서 오른쪽 상단 <Fork>를 누르면 이 프로젝트의 클론(복제)가 만들어지고 그걸 내가 라이선스를 준수하는 한에서 마음대로 소스코드를 수정할 수 있음. 오호라~

그리고 이렇게 포크해온 것을 Clone or Download (로컬 저장소에 저장)

 

생활코딩에서는 터미널...? 을 활용하셔서 깃을 하시는데 난 이 부분은 수업 안 듣고 그냥 추가로 소스트리를 활용해 깃 사용하는 걸 익힐 예정.


깃허브에 원격 저장소 만드는 법

 

 

TIL 올리려고 베이직 웹 블로그 만든 흔적....

리포지토리즈가 원격 저장소인 것 같은데.. 문제는 만든 다음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른다는데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블로그로 접속은 되는데 그 담에 어쩌라는건지 몰랔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이번에 집중적으로 하고 싶은 프로젝트는 디자이너가 알려주는 코딩! (안지님 강의 완강이 목표다...앞부분 강의 좀 들었었는데 ^.^ 컴터 포맷하면서 파일 다 날아가서 한줄한줄 다시 쳐야함..) 

 

음.. 그리고 다시 온 멘붕. 우리 깃허브가 그 사이에 성장했나봐요 이고잉님 ㅠㅠ 생활코딩 3년 전 강의와 화면이 달라요..!

일단 어차피 방법이 다른거고 하고자 하는 목적은 같으니까 방법을 찾아보자.

 

1. 로컬 저장소 (내 컴퓨터) 에서 작업하던 코드가 있고 이걸 내가 새로 만든 깃허브 원격 저장소에 올리는 방법

2. 원격 저장소에 올려둔 코드를 로컬 저장소에 다운받아서 작업하는 방법

 

결국 이것만 하면 되는거잖아 ? 이 방법을 몰라서 그러는거지.

 

 

이걸로 계속 설명하시는 걸 보니까 왜 소스트리같은..GUI로 관리하기 편하게 해주는 걸 쓰라고 하는지 알거같다.... 아니... 나만 과거세상으로 돌아간 기분이야? 엑셀 VBA할 때 드는 그 너낌이랑 비슷하다..

 

다시 나오는 깃 용어들 (어제의 복습)

깃은 항상 <로컬 저장소를 기준으로> 해서

원격저장소로 나의 작업을 보낼 때 푸쉬 push 한다고 한다.

 


디렉토리?

코드라는 건 뭘까? 영어로 된 몇가지 줄글?

 

엘리님의 드림코딩에서도 깃에 대한 동영상이 있어서 봤다. 흥미로운 부분은 코딩만 버전관리를 하는게 아니라, 디자이너, 그리고 일반적인 줄글 메모도 깃으로 버전관리가 가능하다는 것! 

이렇게 들으면 깃이라는건 딱히 어어엄청나게 특별하다기보다 필요에 의해 만든 앱? 프로그램? 그냥 그렇게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뭔가 이것보다 더 대단해보였다... 이해하는데 넘 오래 걸렸고 + 이해하고 사용하려는데 넘 어렵게 느껴져서..)

엘리님의 깃 관련 강의도 듣고는 싶은데... 이건 ^.^ 나중에 정말 제가 진로를 바꾸면 들어볼게요...

 

 

youtu.be/FXDjmsiv8fI

 

얄코님 강좌를 들으니 일단 원격저장소로 가기 전에 그냥 혼자서 데탑에서 작업할 때에도 깃으로 버전관리를 하기 좋은 걸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갑자기 넘 자연스럽게 아~ 로컬 저장소에서도 특정한 폴더를 지정해줘야 얘가 과거에서 지금까지 어떻게 <변화>를 했는지 추적해서 알아서 변동 사항을 딱딱 저장할 수 있겠구나! 가 이해되었다.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우리가 <저장!> 버튼을 눌러버리면 그 전 버전이 사라지는 것에만 익숙해져 있었으나 이 깃이라는 프로그램?은 아니다. 스냅샷을 하나하나 다 찍어놓고 과정도 다 기록해놓는 꼼꼼한 녀석이기 때문에. 내 파일의 상태를 과거로 돌리고 미래로도 돌릴 수 있는 거다. 

(여담이지만 기술이 더 발전하면 일반 사람들도 컴퓨터에서 파일을 저장하고 되돌리는 과정이 점점 더 깃처럼 변해가지 않을까? 미래에 컴터 성능이 더 좋아진다면...)

 

Branch 브랜치

크.. 일단 소스트리를 사용하면 터미널때보다는 훨씬 더 쉽게 개념이 이해되는 것 같다. 

 

휴 아니 겨우 몇개 이해하고 소스트리와 깃부분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는데 일단 시간이 좀 많이 되었다. 오늘은 여기까지!






ps. 인프런에서 파이썬 기초 완강을 목표로 하는 공부단(?) 리프를 모집하길래 일단 신청했다. 🤣 해봐서 손해볼 건 없으니까! 기초강의는 이미 예~전에 구입해 둔 상태였는데 안듣고 시간이 흘러흘러...버렸기 때문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