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인으로 살아가기

퇴근후 삼십분 09. 링글, 영어 아티클

2sim 2020. 11. 2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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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랜만에 야근하니까 그냥 아무 일도 하고 싶지 않음
사실 더해서 휴가 끝나니까 뭔가 컨디션도 안좋고요,,

일단 소화가 또 안되는 것 같아서 저녁을 패쓰했다
너무 빨리 먹는 것이 문제일까!


오늘의 퇴근후 삼십분도 공교롭게도 영어 콘텐츠다.
오늘 알게된 것은 사랑님이 광고하신 링글!
링글은 원어민 1:1 수업인데 - 사실 난 요건 부담시러워서 안하고 대신 링글 회원가입하면 볼 수 있는 아티클이 좋아서 가져와봤다.

솔직히 나도 내 영어가 엄청나게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말을 잘 못하지만 그렇다고 외국 나가서 완전 굶어죽지는 않을 만큼의 단어는 안다. 좀 느려도 아는 단어는 있으니까! 그것보다는,,

1. 애초에 사람하고 대화하는 빈도 수가 적다. 한국어로도 이야기를 많이 안함
2. 그래서 이야깃거리 자체가 별로 없음. 듣는 걸 더 좋아하고 어떤 사안에 대해 바로 내 의견을 말하는 걸 좋아하지 않음. 의견이 있으려면 나름 그거에 대해 좀 생각을 해야 함.
>> 그래서 리딩이랑 리스닝을 더 좋아함,, 라이팅도 좋긴 한데 쓸 일도 없고 무엇보다도 인내심이 없기도 하고 (필사를 굳이 하려는 이유 중 하나,,)

어쨌든 요즘 이슈에 대한 아티클을 주고 + 토론할 거리, 내 의견을 생각해서 말해보는 질문들도 제공하는 링글이 좋아보였다. 그래서 오늘은 링글 교재 중 하나를 읽어봄.


오프라인 그 이상 화상영어의 새로운 기준
https://www.ringleplus.com/ko/student/portal/materials/1504

오프라인 그 이상 화상영어의 새로운 기준

스탠퍼드 MBA출신이 만든 1:1 화상 영어 명문대 원어민 튜터의 똑똑한 수업을 경험하세요!

www.ringleplus.com

(링크 공유는 되는데 회원가입을 해야 아티클을 볼 수 있다)


대충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는게
코로나 장기화로 전세계 여러 영역에서 아이러니한 현상이 일어난다는 내용.

물리적인 이동은 제약되었지만 오히려 전세계적인 소통과 협업은 더 넓어지고 있다.


🙃 문제는 요즘 대충 읽는 습관이 들어버려서 (아는 단어로 문맥이나 의미를 유츄하고 넘어가버림) 단어를 계속 까먹고 외우지 않고 있다. 억지로 엄청 노력해서 외우지는 않을거지만 그래도 한 번씩 찾아서 발음해보고 넘어가자.


pandemic elongates
대유행병 길어지다. e/long/gates

mobile 
a. 움직임이 자유로운
n. 기동성 / 휴대폰
진짜 대충격적인게 이거 모빌~이라고 발음되는거 나만 이제 알았나요? 모바일이라고 하면 콩글리쉬임,,

constraints
v. 제한하다
n. 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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