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인으로 살아가기

[직장인 처세술 / 사회초년생 꿀팁] 미운 말하는 사람들에게서 내 마음 지키는 법 1. 상대의 유형을 파악하라.

2sim 2019. 10. 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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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직장인들의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은


퇴근후 공부방
디자이너 OOj 입니다.



오늘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든 한 번쯤은 느껴봤을!


'와... 왜 저렇게 말하지?
진짜 인성 별로다...'



주먹을 부르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드는 사람들 틈에서
내 마음을 지키는 법에 대해 말씀드려보려 합니다.



먼저 오늘은 그 첫 번째 시리즈 포스팅으로
우리를 빡치게 만드는! 그들의 유형을 파악해봅시다.




<< 그 전에! >>

누군가 나에게 무례한 말을 했을 때
혹은 나는 좀 무던해서
기분이 나빠지는 일이 별로 없던데? 하시는 분들!


정말 기분이 안 나쁘셨나요?
정말 곰곰히 생각해도 괜찮았나요?
혹시, '그래.. 내 잘못이니까 어쩔 수 없어'라던지
'예민한 사람 되긴 싫으니까 그냥 참자'라며
그냥 넘어가신 건 아니었나요?


저도 무던하다는 평을 받으며 사는 사람이지만
최근에는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괜찮았던 걸까?

조금이라도 의심쩍은 생각이 든다면
우리 다시 한번 체크해보기로 해요.


언어폭력도 폭력이라
모르는 사이에 우리에게는 생채기가 생기게 되고

그런 말이 쌓여서
무의식적인 의기소침, 자신감 없는 태도가
생겨날 수 있어요.


공격을 받았다고 느끼면
참고 견디지 말고

아주 작아도 저항하는게
정말 소중한 <나🙋>를 지키는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정말 부족한 부분이라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우리,

할 말은 하고 살아요!


<<<<>>>>


상대를 알면
적절한 반격을 할 수 있기에
(지피지기면 백전불패!!)


그럼 미운 그 사람들의
타입을 딱 8 가지로 파악해봅시다. ☝


1. 왕
"지배하고 싶어"

스스로를 왕 처럼 여겨 고압적이고 명령조.
난 너희들과 다르다는 전제를 가지고
내가 시키는 대로 하라며 남을 깔보는 유형

#직장에 자주 출몰함
#누구 말하는지 모두 아시죠?



2. 벌거벗은 임금님
"내가 이렇게 잘난 사람이야"

자기에 대한 이야기만 주구장창 늘여놓음.
옛 리즈시절의 영광에 집착.
조금이라도 자기랑 다른 의견을 말하면
과한 반응을 보임.

#리즈가 좋으면 과거로 꺼져주길



3. 선망
"적어도 내가 너보다 낫잖아"

상대방의 가슴에 비수를 팍팍 꽂아댐.
일부러 주변 사람을 무시 냉담하게 대함
은근히 상처줌.
전부 상대가 부러워서 그를 깎아내리려고 하는 것.

#대등해보이는 친구나 동료 관계에 많음
#질투심 때문에 그러는 거래요



4. 아이
"내 맘대로 안되면 짜증나"

자기 고집대로만 하려고 함.
안돼면 삐지고 불평불만.
내 말 안들어주는 니가 죄인이야!

#몸만 크지 말고 정신도 좀 자라줘



5. 비극의 주인공
"나 불쌍한 사람이야..."

끊임없는 불평과 부정적 감정을 말하며
불행한 자신을 어필
연민의 감정을 받음으로서 만족을 느낌.
때로는 자신을 방어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빠져나가는 수단으로 사용한다.



6. 치환
"감히 너까지 나를 무시해?"

타인의 소소한 실수에 과도한 화를 내는 사람.
알고보면 다른 곳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만만한 곳에 엄하게 풀어내고 있음.



7. 트라우마
"너도 내가 당한만큼 당해봐"

내가 당했듯이 너도 당해야만 해
좋은 예시는 아니지만
회사에 먼저 입사해 고생한 선배 사수가
들어온 후임에게 그대로 괴롭히거나
어려운 시기를 지났던 어른들이
요즘 애들도 고생을 좀 해봐야 한다며
주장하는 경우가 있다.



8. 사디스트
"니가 힘들어하니 쌤통이야"

그냥 폭력을 휘두르는 걸 즐기는 사람.
상대가 아픈 걸 좋아함.



<<<>>>


일단 사디스트 타입을 제외하고는
주변에 그래도 흔히 있는 유형일 것 같네요.
사디스트 타입의 경우 개인적으로
심각한 일이 벌어질 위험도 있고
개인 간 서로 원망과 원한이 깊을 것 같아
혹시 주변에 이런 타입이 있다면 꼭 도움을 받으세요.


이 외에 7가지 타입 중에는
회사 내에서 정말 많이 보이는 유형도 있네요!


물론 복잡한 세상에는
위 유형에 없는 마음을 모르겠는 또라이 타입 등
무수히 많은 다른 타입이 있을 수 있고
한 사람이 여러 유형을 보여줄 수도 있겠죠.


여러 유형을 들었을 때
여러분들은 딱! 생각나는 바로 그 사람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유형을 나눠 생각하는 이유가
상대가 기대하는 반응을 보이지 않기⚠위함을 명심하세요.


나를 지켜내면서도
상대에게 조용한 반격을 시도하는 것!
😤


다음 시간에는 구체적인 행동 방침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이 시리즈는 <아, 그때 이렇게 말할걸!>을 참고해서 작성되었습니다. 예의 바르게 상대를 제압하는 다양한 상황별 예시는 책에서 더 읽어보실 수 있으며, 아래 링크로 구입하실 경우 저에게 소정의 광고 수익이 발생합니다)

도서정보 자세히 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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