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삼십분 17~20은 리프로 대체합니다.
퇴근후 삼십분은 계속 인프런 파이썬 듣고 있고
코드잇에서도 파이썬 강의가 있어서 듣고 있다.
😄 가끔 이해가 안 되던 부분이 색칠하듯 채워질 때 기분 좋음. 오랫만에 진짜 공부다운 공부를 하는 기분.
덕분에
컨텐츠연말정산이 자꾸 미뤄지는 중이고요...
인프런 리프로 선발되어 강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번 미션이 영상찍기여서 정말 좋았다.
하기 싫었는데 계기가 생기니 어떻게든 하게 되었고
어떻게든 하고 나니 뭔가 매우 뿌듯했다.
대신 잠을 잘 못자서 오늘은 진짜 빨리 자야겠다.
운동
지난주보다 확실히 늘어났다. (주 0회 > 주 2회 > 주 3회)
저녁을 일찍 먹거나 생략하고운동을 다녀 온 후에 공부하면 되게 집중이 잘 된다는 걸 깨달았다.
효율이 어마무시하게 오름.
영어공부는
사랑님의 영어 유튜브를 보는 것으로 대체
아, 그리고 돌돌콩님 유튜브 보면서도 영어와 한국어를 받아적었다. 너무 좋은 말이 많아서.
Thinking about what you really want and what's your own aspiration not what other people recommend or say you should do is very important.
(영어 타자적기 귀찮을 땐 네이버 키보드 음성인식으로 영어 말하기 하면 좋다! 예전보다 정확도가 더 올라간 듯)
아 그리고 이건 그냥 너무 웃겨서 가져왔다.
댓글이 더 웃김
프렌즈~~~~~ 넘조아~~~~~~
진짜 솔직히 드라마 본거 또 보는 경우 잘 없는데
프렌즈라면 또 봐도 좋을 것 같다.
There's nothing to tell~ 시즌 1 첫화에 모니카의 이 대사는 평생 못잊을 듯 (쉐도잉 한답시고 몇번을 들어서..)
기획공부인지 디자인 공부인지 데이터 공부인지..
Fixer 가 되기 위한 공부라고 해야겠다. 사실.
배민 자란다데이에 나온 신병철 대표님이 이런말을 하신 적이 있다.
1. 핵심경쟁력, 역량을 소유할 것
2. 매일, 조금씩, 무심하게 할 것
3. 가성비, 브랜딩, 가두리 할 것
그러면 시간이 기적을 가져다 준다.
문제는 내 핵심경쟁력이 뭔지 모른다는 건데 🐣
그래서 오늘도 할 수 있는 걸 해본다.
매일, 조금씩, 무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