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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브랜딩, 나만의 것을 왜 만들고 싶은지 묵직한 물음
특히 사무직의 미래가 뻔히 보인다는 아래의 상황에서...
직업을 한 3번쯤 바꿀 것 같다는 댓글이 인상적이다
이런 상황에서 냉소가 왜 위험한가
나는 타인을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주고 있지는 않은지 (주객전도)
그렇다고해서 타인을 내 인생의 조연으로 묶어 두고 있지는 않은지 (피해)
→ 건강한 관계 맺기는 정말 성숙함이 필수인 것 같다.
개인을 고유하게 바라보면서도 나도 지켜내자!
아래 짤은 그걸 잘 나타낸 것 같아서
상대에 대한 배려심을 갖추는게 기본이라면
상대(할머니)를 우리의 편견에 가두고 있지 않은지 -
상대는 모를테니, 내가 알려줘야지! <- 이건 그냥 보통 정상인
뭔소리야, 그정도는 다 알아 <- 이게 더 성숙한 사람
무릎을 탁 치면서 생각해보게 된 글
딥워크 안읽어도 이분이 더 잘 정리하신 듯
행복을 위해서 몰입이라는 키워드를 잘 저장해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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