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에서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
내가 좋아하는 단어를 가득 모아둔 것 같아서 너무 마음에 든다.
꼭 무엇이 되기 위해 공부한다기보다 그냥 나는 나라서 공부하는 듯. 공부가 취미에오..그냥 뭔가 배우거나 알게되거나 하면 너무ㅠ 좋고 (지적 허영심 가득한 사람 나야나) 그래서 그걸로 아는체ㅠ하는 것도 너무 사랑하고요
그래서 결국 그게 나라는 사람이 이전보다는 좀 더 나아진 것 같은 기분을 주기에 사랑한다. 배움이란 너무 좋은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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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후드티 여름 버전 만들어서 입고 다니고 싶구먼.
☆★☆★
인프런 리프는 같은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랑 모아주니 좋다.
뭔가를 배우러 가서 만나는 사람들이
다양하다는 점이 늘 감사한 일이다.
누군가는 학생으로 배움을 이어나가고
누군가는 주부로 배움을 이어가고
어떤 사람은 나처럼 그냥 직장인인데 공부를 하는 사람도 있고.
어찌되었든 뭔가 배우는 모임은 하기 전과 후의 내가
아무리 작은 거라도 뭔가를 배웠기 때문에 늘 의미가 있다.
2기는 이어서 활동하지 않을 거지만
(인프런 선정 전에 ( ˃̣̣̣̣o˂̣̣̣̣ ) 이미 코드잇을 결제했다..)
그래도 밀렸던 파이썬 강의를 들었다는 점에서
나를 칭찬하면서!
https://www.instagram.com/p/CJDK6fuhpyW/?igshid=1kufy0kgii4xg
ㅋㅋㅋㅋ강의에서 프린트문밖에 써먹을 게 없어서
대충 난수를 반환해주는 함수 검색해서 넣어서
아주 간단한 (가짜) 확률대답기를 만들었다.
내년 소원을 입력하면 몇 퍼센트로 이뤄진다고 말해줌.
***앞으로의 계획..? 계획 처돌이 나야나..
배울 예정.
●스파르타 코딩클럽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html/css (무료)
→ 내일해야겠다.
●코드잇 파이썬 (유료)
○제발 연말결산 해보지 않을뤠? 아직 1분기밖에 안했어 너...
●영어
는 그냥 계속 하는데 ( ⁻(ェ)⁻ ) 사실 딱히 어떻게 기록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프렌즈를 그냥 자막없이 보기도 하고, 관심있는 유튜브에 자막이 없어서 그냥 보기도 하고...
근데 의식적으로 모르는 단어를 찾아보고 그러는 건 아니라 영어공부라고 하긴 좀 그렇기도 하고?
●1월 필사모임
***
요즘의 관심사.
●전독시 (외쳐 갓독시....)
진짜 이건 정말 따흑... 이건 진짜 영업해야하는 소설인데
결말이 꽉 닫힌 결말 아니어서 아쉽다. 난 해피엔딩이 좋은데. 열린 해피엔딩말고 외전보고싶을정도.
●다이어리/기록/저널링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다꾸템을 샀다.
아티스틱한 21년을 보내볼까? 하며 드릉드릉하는 중.
스터디로그 영상 혹은 gif를 남기고 싶은데
내가 공부하는 공간이 예쁘지 않아서 계속 뭔가 마음에 안 드는 중.
예쁜 곳은 침실인데, 침실에서 공부하려면 이것저것 매번 설치했다 치워야 하고
무엇보다도 이불이 있으면 또 눕고 싶고 그래서..
휴
언젠가는 나만의 책상을 갖고 싶도다!
아래 느낌의 스터디로그 찍는게 목표
https://m.blog.naver.com/kim96dong/22218478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