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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가 되자니 기획을 기깔나게 하는 사람인 것 같지 않고
디자이너를 하자니 비주얼 디자인 실력이 엉망진창인 것 같다.
둘 다 잡아야 한다. 5년 이후를 생각한다면.
그래픽 디자인이 어렵다고 느껴지면 **앱이랑 웹부터** 시작하면 되고
기획안을 기깔나게 못 써도 계속 공부하며 노력해야하고. 프로젝트를 하면서 그냥 지원해야 한다.
답이 안 보여도 계속 하는 수 밖에 없지..
나는 시각적인 표현에는 강점이 없다. 지금 없는 능력으로 발 동동 구르지 말고
실무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있다는 걸 어필하고
솔직히 성격이 뭔가 나서서 제안하지 않는 성격이지만
케이스스터디로 기존의 것을 분석하고 업그레이드 하는 것, 주장의 근거를 찾으려는 끊임없는 노력을 하는게 성격이다. 이 장점을 살릴 수 있는 프로세스가 무엇일지 고민해보고
장점을 살렸던 경험을 재해석해보자.
이형님의 3C를 하려면
기획자로서의 역량이나 태도가 무엇인지 알아야하고
그 다음에 거기에 맞게 내 경험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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