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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 코딩을 처음 배울 때 어떤 툴(tool)을 써야할까? (VS code와 유튜브에서 선생님 찾는 법)

처음 배운 툴(코드 에디터)는 아톰Atom이었다.생활코딩 특강에 참여해서 깔아서 몇번 써봤었는데 디자인이 예뻐서 좋아했었다. 그리고 지금, 다시 에디터를 깔려고 찾아보다 결국 VS code를 설치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다 길어진 글 어떤 툴을 쓸지 망설여질 땐 일단 어떤 선생님을 스승으로 둘 것인지 선택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일단 난, 지금 당장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 목표로 코딩을 공부하는 게 아니고, 뭔가를 배우길 좋아하는 나를 위해 html과 css까지만 이해하자는 목표로 공부 중. 그래서 내 스승님(!)들이 사용하는 게 VS code라서 이걸 설치하게 되었고, 그 덕분에 유용한 extension 정보도 많이 알게 됨! youtu.be/QtcNrB1_-yQ ANZI님 같은 경우에 이 시리즈에서..

깃허브 -가 대체 뭔데?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알찬 개념설명과 친절한 사용법 (feat. 얄팍한코딩사전)

https://youtu.be/Bd35Ze7-dIw 와 이 설명이 제일 git똥차서(!) 가져왔다. 깃git은 소프트웨어 (카메라) 깃허브는 유튜브! 자 그래서 어떻게 사용하냐고? https://youtu.be/FXDjmsiv8fI 내가 이분 천명 단위일때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안면이 있다.. 나만 일방적으로 아는 인맥..) 지금 만명 단위의 구독자를 거느리신데 진짜 이유가 있구나 하고 감탄. 일단 준비물 3가지를 깔아야 함 1. 깃 2. VS code 3. source tree

어반리스트, 데이터 시각화 기술 집단

https://urbanlist.kr/Urbanlist#도시 #맵핑 #시각화 #문제해결 #데이터를 이용한 더 나은 도시 생활을 꿈꿉니다.urbanlist.kr 도시에 쌓인 방대한 데이터로 문제를 시각적으로 정의하고 해결 더 나은 도시 생활을 위해 - 일하는 사람(들)인가보다. 우연히 https://urbanlist.kr/content/enneargram에니어그램 검사에니어그램 검사를 시작👈urbanlist.kr애니어그램 테스트라는 걸 했는데 요즘 웹에 어떤 컨텐츠를 넣을지 관심이 많아서 유심히 보게 되었다. 아래는 결과 링크 https://urbanlist.kr/content/enneargram/result?data=NtsJUscjKkkqRMNjhrZliRltcNkKiphtSKlkpJkhJkMNLlSkM..

계속 인생에 대해 성실하게 답을 쓰자

규림님의 오늘 포스팅에서 인상깊은 문구를 읽었다. 답을 얻을 수 없는 질문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사피엔스)는 말. 삶을 사는게 하나의 큰 물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일이라고 느낄때가 있다. 나는 왜 이 세상에 왔을까? 너무 철학적이고 광활한 질문일 수 있지만 우리 모두는 하루를 살아가면서 다들 답을 쓰고 있다. 노는 순간에도, 자는 순간에도. 꼭 이걸 의식하면서 사는 건 아니지만 -그건 너무 피곤하니까- 그냥 굳이 생각해보자면, 인생을 산다는 건 나름의 질문과 대답을 반복하는 것이라는 느낌. 이렇게 생각하면 이 한 몸 바쳐 큰 업적을, 하고 생각하게되기보다 아 다들 마침표 하나 찍으려고 사는구나-하는 감상적인 기분이 된다. 누가 대단하고 누가 대단하지 않은것인지. 일론 머스크처럼 세계를 뒤집어놓으면..

TIL. 구름 IDE와 구글 클론 코딩

일단 오늘 배운 결과물부터 자랑- 오늘 친구와 통화를 하고! 갑자기 삘 받아서 시작한 클론 코딩 따라하기..는 제대로 코딩 배워본 적 없기 때문에 ^^ 조코딩님 영상을 보고 따라서 만들었다.구름 ide에서 사용중인데 진짜 설치를 안해도 된다는 점이 너무나도 맘에 듭니다. ooj-html-css-xvfdc.run.goorm.io/ooj_html_css/index.html Yoogle ooj-html-css-xvfdc.run.goorm.io위 링크를 얼마나 유지할지 알 수 없으므로 동영상으로 남겨두었다. 뿌듯.. 구글 짝퉁 유글!진짜 원래 생활코딩에서 어어어엄청 기초만 배워서 html만 조금 이해했었는데거기서 뭐 엄청 많이 변한 것 아니지만..! 사실 하면서 하나하나 이해가 안 되어서 따지고 싶은(?) 부분..

디자이너에게 추천하는 코딩관련 유튜버 3명 !

1. 디자인베이스https://youtu.be/J8JPPcxr8Q8웹 코딩 강좌는 최근에 시작하셨고 그전엔 XD강의를 들었고... 그 외에 포토샵 등등 올려주시는데 예제가 힙하고(!) 강의도 너무 깔끔하고 좋아서 애청자가 되었다. 2.Anzi https://youtu.be/e4AobD3vpJk말하면 입아픈(!) 유명한 분..!이신데 강의까지 유튜브에 올리셨을 줄 몰랐다. 그 유명한 사이드프로젝트에 대한 뒷 이야기도 해주셨는데 듣는 재미도 있었고, 사이드플젝을 이정도로 하면 진짜 재미있는 레퍼런스가 되겠다 싶었음. 3. Interactive Developerhttps://youtu.be/zFWt7P9jhSA 이분도 말하면 입아픈...! 유명한 분222 고졸학력에 디자이너가 되셔서 미친듯 일하신 열정도 그렇..

TIL. 코드 에디터vs.IDE, HTML 조금, 클론 코딩

요즘 모티비(모배러웍스)를 보면서 가볍고 재미있게,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세상에서 제일 쓸모없는(!) 그냥 재미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이게 앱-으로 구현하려면 (구현도 할수있음 그냥 내가 하는게 좋으니까) 복잡하고 그렇게 깊게까지 코딩을 할 건 아니고. 웹으로 코딩하고 원한다면 돈을 조금 들여서 앱으로 포장해서 배포하는 것(까지 할까 싶지만, 뭐 설치파일정도 만들려나..!) 그러다가 갑자기 코딩 공부로 빠져서(?) 오늘은 급 코딩 수업을 조금 듣고 몇가지 정리를 했다. 프론트엔드까지도 아니고 퍼블리셔 정도까지는 알아둬서 나쁠 게 없을 것 같기에 룰루랄라.. 프로그래밍은 가-끔 보는 경우에는 재미있는 것 같다. 1. 에디터 뭐 설치하지? 솔직히 이게 제일 ..

나는 네가 요만큼만 미워

문득 "어? 나 전보다 좀 더 단단한 사람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하게 된 글. 이제는 누가 나를 비판하는 것 같아도 마음이 꽤 괜찮다. 어릴 때는 누가 그럴 것 같다는 생각만 해도 무서웠는데 지금은 그렇군요, 하고 무슨 말을 하는지 들어볼까 하는 마음이 되었다. 그렇게 정리된 사실 하나는, 실체가 없는 두려움이 가장 크다는 것. 그냥 그럴 것 같다-는 상상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울 수 밖에 없다. 매를 언제 맞을까 기다리는 시간을 보내느니 차라리 매를 맞아버리는 게 낫다는 걸 이젠 몸으로 체화한 것 아닐까. 완벽주의 성향이 강한 사람(=나)이 자주 빠지는게 자책 time인데 이 굴레에서 빠져나올 때 생각보다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 대책없이 덮어놓고 스스로를 좋아하자, 더 아끼자 외치는 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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