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기름붓기 CREATOR 스케줄러 Ver. 생텍쥐페리 밤하늘 (17년 10월~12월) 스케줄러를 사게 된 계기 : 일단 원래 내 성격이라면 고민하느라 스케줄러 구입을 망설였을 텐데, 실행력이 좋은 오빠가 스케줄러 살건데 같이 구입할래? 라고 말한 덕분에 얻게 되었다. 원래 열정의 기름붓기 다이어리를 몰랐던 건 아니지만, 적극적으로 구입까지 하고픈 마음까진 없었는데. 1-1. 원래 스케줄러와 다이어리, 자기관리, 뭐 그런것에 관심이 있었다. 1-2. 마침 현재 쓰던 스케줄러를 다 써가는 상황이었다. 모노태스크 6개월짜리를 다 쓰고 학교에서 취업준비로 받은 플래너를 쓰고 있었음. 2. 하지만 일단 크라우드 펀딩에 거부감이 있긴 했음. 왜 그랬지? 실물을 볼 수 없어서? 가격대가 비싸서? 배송이 느릴 것..